열심히 살고 싶어지는 날이면 나는 브이로그를 찾아본다.
이른 아침 일어나 러닝하는 사람들,
밤늦게 가족(연인 혹은 혼자라도)과 맛있는 야식을 먹는 사람들,
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들까지,
삶의 모습은 참 다채롭다.
남의 일상 생활을 보며 활력을 얻는 이유가 뭘까 고민했다.
내가 내린 결론은 '자신을 사랑하는 사람'이 멋있다는 것.
그렇기에 그 멋진 인생을 자꾸만 따라가고 싶다는 것.
배달음식보다 건강한 한끼를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이,
하루종일 쇼츠를 보는 사람보다 책을 한 장이라도 더 읽으려는 사람이,
침대에 누워 있는 사람보다 다양한 취미생활을 가진 사람이 재밌다.
방식은 다양하지만, 결국 '나'를 위한다는 점은 같다.
물론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행복한 사람도 있다.
그것이 자신을 아껴주는 방법 중 하나라면, 그 역시 재밌어 보인다.
일명 '갓생' 브이로거들이 많은 사랑을 받지만,
생각해보면 그들은 인생을 알차게 살아가면서도 행복을 잃지 않는다.
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밥을 먹는다던지, 퇴근 후 강아지와 산책을 한다던지!
영화를 좋아한다는 취미도, 향수를 좋아한다는 취향도
더 나은 '나'를 고민하고 추구하는 사람들의 특징이지 않을까.
소소한 행복을 찾아낸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여유로움,
그것이 내가 자꾸만 남들을 찾아보는 이유이다.
https://youtu.be/mRDt2WSf4bs?si=v5Rx7zHcUOqgrWx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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